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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 예비군 훈련 받고 왔습니다~ 비오길 바랬건만 ㅠㅠ
역시나 매우 무척 덥더군요 ㅠㅠ
왜 그리 말들이 많은지 ㅎㅎ 흘러내리는 땀은 어쩔 수 없습니다.
뭐 늘 그렇듯이 자다가.. 떠들다가 자다가..
뭐.. ^^
아무튼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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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오늘 무지 덥던데... 간만에 정장 입고 나갔다가 쪄 죽는줄 알았다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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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하루였습니다... 찜통이 되버린 차를 시동걸기전 그 기분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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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가 더워서 맥주만 먹었는데....ㅎㅎㅎ 취하질 않네요.
군납맥주라 그런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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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맥주 좀 줘ㅛ잉
새로오신분인데 소개좀 해주시면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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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세워둔 차를 타실때는. 차 뒷문을 삼세회정도. 열었다 닫았다 해주시면. 차안의 더운공기가 빠져나가고. 갇힌공기보다. 선선한 공기가 차안으로 들어갑니다. 팁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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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이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