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9 14:04
돌 맞을 얘기...
조회 수 23376 추천 수 0 댓글 5
이제 많은 사람들이 우리나라에서 각종 소프트웨어의 불법 사용에 대해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명백한 저작권법 위반이고 우라니라 소프트웨어 산업의 발전을 위한 토양을 근본적으로 없애
버리는 것으로 나무가 자라기는 커녕 싹이 나기도 전에 잘라 버리는 것이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각종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환경으로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소프트웨어 정품 사용 환경을 위해 당국, 업계, 언론, 개발사, 소비자/사용자들의 어떤 노력이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보시는지요?
●?Who's 나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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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9 16:28
어려운 얘기고 끝나기 어려운 얘기입니다. 그냥 패스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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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돌맞을 이야기는 아니긴 합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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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하신말씀입니다만. 실현하기위한 장벽이 너무나도 '크고 아름답다!'
그러니 패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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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같은 경우는 웬만하면 정품주의이긴 합니다만
소프트웨어 뿐만 아니라 음반이라던가 하는 것도 말이죠..
근데 어째 정품사용자를 바보취급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좀.. 그렇긴 합니다 -_-;;
가끔 가다가 보면..
자기는 컴퓨터를 잘해서 다운받는 우월한 인간이고, 정품 이용자는 그것 하나 다운받을 줄 모르는 컴맹 우민이다.
라는 식의 사고방식을 갖고계신 분들이 있는데.
확 때리고싶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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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울티마를 동서정품으로 구매했었는데.. 디스켓에 복사된 메뉴얼... 원래 그런줄 알았습니다.
나중에 미국정품을 보니 손수건지도에 컬러매뉴얼 잼이라는 돌...크.. 뭔가 아니더군요..
정품의 가치가 CD에 이쁘게 마킹된 제목 정도라면.. 과감히 복제를 선택할껍니다.
문제는 정품을 정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니도록 만드는 능력이 부족하다고나 할까요
또한 불법복제가 오랜시간동안 용인된 사회이다보니 갑작스런 전환은 부족하다 생각합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자를 이동시켜 차차 정상가격으로 돌아가는 정책도 좋지 않을까요?
예전에 MS word를 만원에 1년 라이센스 팔았던게 생각이 나네요..(프로모션의 목적은 틀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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