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와보니 이런 FedEx 포장으로 배송이 와 있더군요.
가장 중요한 수입신고필증과 기타 서류들입니다.
자~~ 칼로 뜯습니다~~~~
안에 흰뽁뽁이 봉투에 또 담겨있네요.
흐.. 드디어 뽂뽁이에 쌓인 HTC HD2 입니다. 흐미흐미..
저도 맨날 사진으로만 보면 그 손으로 그린 낙서 같은 박스 그림이네요.
저 연두색 박스아래에 밀봉씰 스티커가 붙어 있네요.
흐~~ 밀봉씰 뜯는 순간이 가장 설레죠~~~~ 흐아흐아..
연두색 박스를 빼내면 드디어 HTC HD2의 자태가~~~~
안쪽에는 이렇게 들어있네요.
안에 MicroUSB 충전싱크케이블, 이어폰, 충전기(5V 1A USB), 충전기용 전기꼬따리, 가죽파우치,
Sandisk MicroSD 2GB+SD Adapter, 메뉴얼, 기타 책자등이 들어있네요..
충전기는 전에 쓰던 HTC 터치다이아몬드꺼 써도 되서 안 뜯고 파우치랑 충전싱크케이블 포장만 뜯었습니다.
드디어 충전 걸어두고 부팅~~~
부팅은 뭐 진짜로 빠릅니다. 30초면 이 화면까지 떠버리니.. 이거 뭐 기다릴 틈이 없네요..
개통 후에나 실사용할 예정이니 롬업이나 한글화도 나중에 할 예정입니다.
이상 HTC HD2 간단한 개봉기였습니다.
마무리 감상 : 이제 엑페가 손에 쥐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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