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여행준비하는 시대~! 옵티머스 뷰로 여행준비!
친구가 옵티머스 뷰를 GET! 했다구 자랑하네영. ㅋㅋㅋ
안그래도 옵뷰 퀵메모 기능 광고보면서 화면에 바로 메모하는 기능 궁금했는데.
옵티머스 뷰를 만져볼 기회가 생겨서 퀵메모 기능을 써봤어요 *ㅁ*
옵티머스 뷰가 다른 스마트폰보다 옆으로 넓어서 그립감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생각보다 불편하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오히려 두 손으로 잡을 때는 옵뷰가 더 편했어요!
전용 필기펜 (러버듐 펜이라고 하더라구요)도 써보니까 부드럽게 잘 써지더라구요!
확실히 시중에 파는 정전식터치펜보다 훨~씬 편했구요.
퀵메모키도 옵뷰 왼쪽 위에 버튼만 누르면 되니까 편해서 쓰기 좋더라구요.
친구랑 제주도 여행 갈 계획이거든요. 그래서 옵뷰로 인터넷 검색해보면서.
퀵메모키를 써봤어요~
먼저 대한민국 구석구석 사이트를 들어가봤어요!
http://korean.visitkorea.or.kr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든 홈페이지인데,
우리나라 구석구석의 모습을 잘 담고 있어서 국내여행 계획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좋을 것 같더라구요.
국내 여행하시는 분들 강추합니당. ㅋㅋㅋ
특히 유명 여행지(제주도, 부산, 속초) 말고는 다른 지역에는 뭐가 있는지 잘 몰랐는데 우리나라에도 정말 아름다운 곳들이 많다는 걸 새삼 깨닫게 해주는 곳이었어요 :-)
옵티머스 뷰로 들어갔을 때 4:3 비율이라 웹페이지가 잘리지 않고 열려서 좋더라구요.
퀵메모 버튼을 누르면 그 상태에서 바로 메모하고 캡쳐할 수 있어요.
이렇게 사진에 격하게 표시도 해보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 교통정보는 따로 캡쳐하고 형광펜으로 줄 쫙 그어놓구요
친구랑 같이 여행계획 짤 때 이렇게 표시해서 카톡으로 보내주면 더 계획짜기 편할 것 같아요. url공유보다는 사진 공유가 더 좋잖아요. 거기다가 이건 포인트도 표시할 수 있으니까요! 중간중간 기억해둘 자료는 바로 캡쳐를 하구요!
제주 올레길도 찾아봤어요! 작년에도 올레길 가고 싶어서 책도 사고 그랬는데 결국 못 갔네요 ㅠㅠ 날씨 더워지기 전에 꼭 갈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올레길도 코스가 다양하고 코스마다 볼거리도 다양해서 언젠가 모든 코스를 완주하는게 꿈입니다 *ㅁ*
천지연 폭포는 고등학교 때 수학여행 때 갔었는데 그 땐 관광코스 가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사진만 찍고 이동하고 그랬거든요 ㅠㅠ 그래서 다시 가서 천천히 보고 싶더라구요! 제일 중요한 교통에도 표시를 해 주고요 ㅋㅋㅋ
이렇게 올레길 코스만 캡쳐했어요. 화면 전체 캡쳐만 되는게 아니라 내가 캡쳐하고 싶은 부분만 캡쳐할 수도 있어요.
올레길은 다니다보면 화살표 표시가 있으니까 이렇게 체크포인트들만 확인하고 가도 괜찮을 것 같네요.
보통 올레길 코스에 따라서 게스트 하우스를 잡더라구요. 12코스를 가려면 위에 게스트하우스는 위치가 바람직하지 않은 듯ㅋㅋㅋㅋ
인터넷에서 괜찮은 게스트하우스들 찾아서 지도에 표시해놓고 올레길 코스도 표시해서 서로 맞춰보는것도 한가지 방법이겠네요!
이렇게 모은 자료들을 옵티머스 뷰에 있는 노트북 어플을 활용해서 여행준비노트로 만들면 더 편할 것 같아요. 따로 인쇄를 하면 짐이 하나 더 늘게 되는거잖아요, 근데 그럴 필요 없이 옵티머스 뷰로 여행노트를 대신하고, 그리고 여행 도중에 찍은 사진들로 틈틈히 여행을 기록해서 여행일기로도 쓰고요!
하나로 다 되니까 정말 간편하게 들고 다닐수 있어서 짐도 줄고 편할 것 같아요 ㅋㅋㅋㅋ
옵티머스 뷰 퀵메모+노트북 어플을 잘 조합해서 사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여행 너무 기대되네영~ 설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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