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스마트폰이 일본에 첫 상륙을 했을때 일본유저들의 반응은 디스플레이가

아주 좋은데 살짝 푸르스름한 느낌이 든다고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럴 수 밖에 없는게 삼성 아몰레드는 펜타일 방식의 제품이 있고 RGB방식 두종류가

있는데 이 펜타일 방식에서 푸르스름한 느낌이 납니다. 붉은색은 더 붉게 푸른색은 더

푸르게 하는데요.그 이유는 색재현방식이 다릅니다. RGB방식은 적녹청의 3가지 색을

섞어서 수많은 색을 재현하는 반면 펜타일은 녹청녹황 이런식으로 색을 재현합니다.

RGB방식은 정확한 색을 재현할 수있지만 펜타일은 색재현력의 정확성을 떨어지고

그런 이유로 푸르스름하게 보이게 됩니다

RGB는 정직한 색감이다.

펜타일은 화사한 색감이다.

누가 더 좋다고는 개인취향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RGB형식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화이트 밸런스가 더 좋은 IPS디스플레이.

위에가 갤럭시노트 이구 아래가 옵티머스 뷰 입니다.

확실히 아몰레드는 푸른빛이 도는반면 옵티머스뷰는 정직한 색감이

보이는군요. 자 여기서 왜 옵티머스 뷰는 가독성 하기에 좋은 핸드폰일까요?

웹페이지나 문서 등 글을 읽는 배경화면은 밝은 화이트 배경이 많습니다.

화이트 밸런스가 강한 RGB형식의 IPS의 우수성이 여기서 나타납니다.

글씨의 선명도나 나타나는 색감이 눈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가로로 더 넓어 글씨도 좀 더 크게 표현되어 피로감을 덜어주죠.

글씨의 선명함은 RGB방식의 IPS디스플레이가 우수성도 인정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화사한 색감의 영상보기에는 아몰레드가 더 좋다고는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이건 개인차가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번엔 기본적인 화면 밝기입니다~

최초 LTE폰 650nit밝기를 탑재한 옵티머스 뷰가 노출이 확 되네요.

기본적인 화면밝기는 확실히 옵티머스 뷰가 밝습니다.

모두 화면밝기 최대 상태였습니다. 화면이 밝다는건 햇빛이 강한곳에서도

잘 보인다는걸 의미합니다.야외 시안성이 좋다는 뜻이죠.

갤럭시 노트와 옵티머스 뷰 디스플레이 대하여 생각해봤습니다.

펜타일방식의 IPS가 우세하다고 생각되며 기본 밝기 650nit로 높다는

점이 굉장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되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