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G 이어폰 > 가격 대비 성능 최고
휴대폰 단말기보다 이어폰이 더 주목받는 이색 풍경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옵티머스G 이어폰 ‘쿼드비트’가 그 주인공입니다
가격대비 최고로 평가된 옵티머스G 이어폰의 놀라운 성능이 이러한 폭발적 인기의 주된 비결인데요
그야말로 휴대폰계의 주객전도 현상이 아닐 수 없죠
그것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2주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는 옵티머스G 이어폰,
과연 무엇이 이토록 소비자의 구미를 자극하는 것일까요??
옵티머스G 이어폰은 지난 18일 출시된 LG전자의 야심작 ‘옵티머스G’에 세트로 구성된 이어폰을 말하고 있습니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옵티머스G는 LG전자가 휴대폰 명가의 재건을 위해 1년여 간 심혈을 기울여 만든 휴대전화이죠
특히 LG그룹의 모든 기술을 쏟아 부은 휴대폰답게 옵티머스G는 일찍부터 ‘회장님 폰’ 등의 수식어를 달고 다니며
출시 전부터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극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오랜 시간을 기다려 드디어 출시된 옵티머스G는 그 휴대전화 자체보다 그것에 함께 구비되어 있는
이어폰이 더욱더 주목받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옵티머스G 이어폰은 LG전자 측조차 구매 희망 고객에게 “재고 없음”이라는 답변을 내놓을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현재 물량이 모두 동나 최소한 2~3주간을 기다려야 비로소 손에 넣을 수 있다는 것인데요
사실 옵티머스G 이어폰이 보여주는 이러한 인기는 각종 전문 사이트에서 검증된 이어폰의 최고 성능이 그 비결입니다
지난 27일, 이어폰 전문 사이트 ‘골든이어즈’는 “쿼드비트의 시중 판매가는 1만 8천 원이지만 그것의 성능은
시중에 10만원 후반~20만 원대에 판매되고 있는 이어폰의 성능과 맞먹는다”고 발표해 왔습니다
게다가 ‘골든 이어즈’는 “이것은 저음과 고음의 양이 다소 많지만 소리의 전체적 균형감이 좋다”는 말로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소비자의 귀를 한껏 쫑긋하게 하기도 했었죠
각종 전문 사이트에서 극찬을 받은 옵티머스G 이어폰에 대해 LG전자 측도 뿌듯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들은 “옵티머스G 세트에 포함시킬 것까지 염두에 두고 1년 이상의 개발과 음질 튜닝을 거쳐 이 제품을 개발했다”며
심혈을 기울였던 옵티머스G 이어폰의 탄생 과정을 넌지시 전해왔죠
실제 기존의 스마트폰에 포함되어 있던 이어폰들은 통상 저음역대의 소리가 강조돼 선명한 소리와
음분리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다분한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
하지만 LG전자는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원음에 충실한 이어폰을 개발하기 위해 각고의 세월을 보냈고
비로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죠
LG전자 관계자의 전언에 따르면 이번 옵티머스G 이어폰은 LG전자 AS센터에서 별도로 구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물론 옵티머스G 이어폰의 폭발적 인기로 구매 예약 후 최소 2주가량이 지나야 비로소 손에 넣을 수 있지만 말이죠
휴대폰보다 이어폰이 더욱 주목받는 진풍경을 연출하게 한 옵티머스G 이어폰,
과연 이에 대한 찬사가 소비자의 구매 만족도로 고스란히 이어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는군요
옵티머스G 이어폰 성능표입니다
종류: 커널(Canal)
드라이버: 다이나믹 유닛(Dynamic Unit)
정격출력: Max 20mW
감도:103dB/mW
주파수대역: 20~20KHz
임피던스 : 16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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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어폰 리뷰라니.. 그것도 정품도 아니고 폰 번들 이어폰..
LG가 엄청난 짓을 저지른거네요~~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