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 디지털 하드 사고가 났습니다.
어제 중고로 1.5 테라 짜리 웬디 하드를 사서 pc에 장착하고 파일을 옮기는데 갑자기 불가, 불가 메세지가 뜨더니 타는 냄새가 나서 뜯어 보았더니 전원단자 부분이 사진처럼 눌러 붙었습니다. 그리고 메인보드도 같이 타버렸는지 아예 켜지지를 않습니다.
하드라도 살려보자고 지원센터에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서비스 불가 사항이기에 싱가포르 본사로 사진을 찍어서 수리여부를 문의해보라고 합니다.
왜 이렇게 된건지, 또 해결방안은 있는지, 부품을 뜯으려면 어떤 드라이버가 필요한지 아무 것이라도 좋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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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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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지 마시고 넘기는 것이 맞습니다.
지원센터에서는 판단보류더라도 싱가폴에서 수리해서 돌아올 수 있습니다.
문제는 배송료와 a/s 에 걸리는 기한입니다.
뉘앙스를 보니 배송료는 지원센터에서 배송해줄 듯하니 문제없겠지만...
보냈다는 사실을 잊었을 때 도착할겁니다. -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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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센터에서는 단종모델이라고 한 달 걸린다고 하다가,
상황을 듣더니 아예 접수 불가라고 하면서 싱가폴 본사하고 얘기해 보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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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하드는 죄다 웬디인데 허걱!이군요...
타서 녹아버린건 처음 보는 상황이네요.
위로를... 참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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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깜짝 놀랐었습니다.
본사에 사진 첨부해서 문의해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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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웬디하드는 쓸게 못되는듯요...모쪼록 잘 해결하시기를...
노트북에도 웬디꺼 많이 들어가는데 소음도 있고...;;;
역시 하드는 시게이트나 삼성이 갑...
아무거나 질문 답
PDA 빼고 뭐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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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위험천만한 상황이었네요...
아무조록 잘 해결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