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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페북에 보니 제 지인가운데 한분이 이런글을 올렸더군요.
저도 보면서 뜨끔하더군요.
"지옥의 가장 암울한 자리는 도덕적 위기의 순간에 중립을 지킨 자들을 위해 예비되어 있다"
이걸 Dante가 섰네 아니네 JFK가 자기 멋대로 해석을 했네.. 누군가 인용을 해서 변경을 했네 하고 말은 많지만 정말 맞는 알이 아닌가 싶습니다.
특히나 요즘 같은 세상에는 더 그렇겠죠.
그런 의미로 "박통 out"입니다.^^
●?Who's calvin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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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이라도 지키면 괜찮은데,
알면서도 전혀 모른 척하거나, 없는 척하거나,
괜힌 양쪽을 비난하는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