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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이버뱅크.   이런 식의 서비스정신을 가진 회사에 더이상 손해보실 분들이 없었으면 합니다.
---------------------------------------------------------------------
제 poz는 작년 6월에 사서..

AS 6회(7회)에 빛나는 기록을 가졌습니다...

별의별 불량을 다 겪고....

그 중에서도 고주파음... 이 현상..거의 모든 분들이 감내하고 계시리라..-_-;

메뉴얼엔 언급도 없죠..... 박막액정 터치시 고주파음,...

전화하면 볼이 스크린에 닿는데 제 노트북도 고주파음이 나는데.. .이것보다 더 크게도 납니다..-_-;

작은게 짱짱하죠. 전화기로 나온 제품이....  이것만 가지고도 제품 사용하는데  치명적인데..
제가 받은 AS는 액정 터치조차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액정에 불만 들어오면 울려대는 현상이었습니다.

-아주 날 잡아드시라고 열심히 비명을 질러대죠.
-그걸 자기들 책임 아니고 제품 특성이라고 정말정말 열심히 우겨대는 사이비 뱅크..
-그래서 액정관련 AS는 전부 AS횟수에 포함 안 시켜준다는 헛소리....흐흐...
-교환할 만하니 해준 건데 그걸 투철한 서비스 정신으로 해줬답니다..-_-;;;

여기에 다른 부분 불량까지 해서 결국 2월에 환불처리하기로 하고 AS외주업체( Ubase)와 사이비뱅크 고객센터 통해서 환불 진행중이었습니다.

사이비뱅크 고객센터에선 서류 준비하라고 하고 어떤 거 준비하는지도 알려줬었습니다,.

그래서 일단락 맺나 하고 환불담당부서에서 연락 줄거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2주동안 절대 전화가 안 옵니다..-_-;

물론 그사이에 수차례 고객센터를 통해서 환불담당부서 전화 요청해도 2주간 감감해서

직접 전화했더니 2차례는 액정 고주파음이라서 인정 못 하겠답니다.

터치할 때도 아니고 액정만 켜면 고주파음이 나고 서비스센터에서 소리가 너무 커서 불량이라고 판단해서 교환해 준 것인데도 인정 못 하겠답니다.

-_-;;;;;;;

그리고 제가 납득 못 하겠다니까....-_-

사뱅여직원: '일단 등록된 주소로 반송하겠습니다.'

저: 못 쓰는 제품을 반송할 겁니까 했더니...-_-;

사뱅: 네.

퇴사와 이사 때문에 등록된 주소 모두 바뀌었다니까 그래도 그게 절차라고 무조건 발송하겠답니다..-_-;

사이비뱅크 제 입장에선 정말 고약한 업체란 생각이 듭니다..

고객 엿 멕이는 데는 최고인 듯 합니다..

사이비뱅크사의 POZ 산다는 분 있음 뜯어말리고 싶네요...

베타테스터 되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_-;

후배가 사자마자 한달만에 AS 4번 나서 환불받는 걸 유심히 볼 걸...

후회가 막심합니다. SK VIP 버리고 갔는데..ㅠㅠ

소보원에 신고접수해뒀고 빨리 처리되기만을 기대합니다..

일주일 뒤엔 있지도 않은 주소로 무조건 반송해버리겠답니다..--;;;

아주 이빨이 부득부득 갈립니다.

제가 한 말에 과장 없습니다. 대화내용 그대롭니다.

급해서 대신 쓰고 있는 단음흑백핸드폰에 녹음 기능이 없어서 참 안타까웠씁니다.

사이비뱅크라는 회사는 고객의 뒤통수를 곤봉으로 후려갈기라고 교육시키나 봅니다.

앞으로 이 회사 제품 살려는 사람 있으면 절대절대 뜯어말리겠습니다.

돈 있음 법정 서고 싶은 심정입니다. AS해주는 Ubase보다 휠씬 못한 사이비뱅크

그리고 Ubase 분들 쓰레기 같은 불량 PDA 때문에 정말 수고많으십니다.

정말 갈때마다 넘치는 POZ에 또 POZ 들고 방문하는 제가 다 죄송하더군요.

-마지막 갔던 날은 어떤 아저씨가 POZ를 바닥에 후려칠려다가 같이 간 딸 보면서 참으시더군요..
-----------------------------------------------------------

저도 이딴 글 적고 싶지 않습니다. 문제없이 쓰시는 분 말고..

당해보신 분들은 아실 것 같습니다. 고객을 취급하는 사뱅...

501 불매운동 움직임이 있다면 동참하겠습니다...-_-;
  • ?
    뱅과군 2005.03.13 03:04
    쿠.. 전 작년 9월쯤인가....... 언젠가 받았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이때까지 A/S기록이 1회입니다 ^^ 상하판 케이블 오류가 한번 있어서 방문했는데, 그 뒤로는 정말 문제없이 쓰구 있습니다.. 거의 극상[...]이죠.. 다른 301쓰시는분들 보면 미안할정도 ;ㅁ;
  • ?
    뱅과군 2005.03.13 03:05
    지금 한번 더 갈 기회가 생겼는데 단지 네비버튼이 왼쪽인식이 안된다는거.. (게임을 너무 많이 해서 ^^;).. 뭐 저는 정말 200%만족하고있습니다만.. 이런게 공감안된다니 정말 어쩔수 없군요 ㅠㅠ
  • ?
    케인 2005.03.13 03:24
    회원 가입 하셔서 한번 쪽지 주십시요.
  • ?
    동글래미 2005.03.13 03:41
    전화통화하신 담당자분이 누구신지 궁금하군요
    혹시 성함 기억하시면 올려주세요.
  • ?
    나름이 2005.03.13 05:25
    담당자분을 여기에 공개할 건 아닌 것 같네요...혹시 사뱅 관계자 분이신가요? --; 일단 쪽지 드리겠습니다.
  • ?
    나름이 2005.03.13 05:27
    그 케이블 불량도 제가 2번 경험했었죠. 하나하나 개별적으로 모두 AS받았다면 수십회도 더 될 겁니다..--;
  • ?
    꽁 지™ 2005.03.13 11:48
    동글래미님은 싸뱅 관계자 분 아니십니다-_-;
  • ?
    동글래미 2005.03.13 11:56
    저 그냥 POZ란 PDA폰은 좋아하고 싸뱅은 가능하면 밉지는 않게 보려는
    단순히 그런 놈이입니다.

    언제나 싸뱅의 단점을 다른 PDA 업체와 비교해서 얼마나 단점인지 판단하고
    고쳐야 한다면 어떻게 고치게 할 것인가를 고민해보고 있답니다.

    제가 왜 친 싸뱅이냐면 저도 개발자이기에 개발회사의 고통을 충분히 알고 있고
    중소 개발 업체로서 욕먹는 제품이나마 이정도라도 개발해 내는 업체가
    전세계에 또 어디 있으며 그나마 제 입맛에 가장 알맞는 신제품을 계속 출시하고
    있기에 절대로 애정을 놓을수가 없어서 그럴 뿐입니다.

    A/S 문제 많은건 저도 압니다.. 저도 나름대로 A/S 땜에 고생하고 있고요.

    삼성은 밥통이나 TV나 겨우 처음 만들 시절에 A/S 제대로 했나요.
    돈없고 모질란 중소업체일때 다 그런거죠.

    암튼 싸뱅이 정신차리고 고객 지원 좀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 ?
    iHWAN 2005.03.13 11:57
    문제를 제기할때는 담당자이름을 꼭 적어주세요.

    그래야 개선의 효과가 있습니다..
  • ?
    Nest 2005.03.13 14:03
    그렇죠. 싸뱅을 사랑하면서 고칠건 고치도록 소비자의 입장을 알리는 곳이 이곳입니다.

    그냥 무턱대고 욕하는 자리는 아니죠.

    이런 일들을 통해 빨리 AS가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
    Nest 2005.03.13 14:09
    나름이 님이 무턱대고 욕했다는 뜻은 절대로 아닙니다 ;;

    오해하실까봐 쿨럭
  • ?
    다윗처럼... 2005.03.13 16:41
    전 상담하면서 그렇게 막나가는 상담원은 없었던거 같습니다.
    본사 여자분도 그렇고 그 위 팀장님도 그렇고 제 마음을 십분 이해해 주시는거 같아서 오히려 화내고 크렘 걸었던게 죄송하던데~~
    포즈 2470 사용하면서 나름데로 만족하며 사용했고 301 사용함에 있어 문제가 있지만, 그래도 그정도로 막나가지는 않는거 같습니다~~
  • ?
    동글래미 2005.03.13 16:44
    그런 상담원은 짤라줘야
    싸뱅 욕 안 먹게 하는 일이 아닐까요.
  • ?
    나름이 2005.03.13 16:55
    저도 처음엔 중소기업에서 이 정도면 대단한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연히 개발자들의 고충도 많겠죠. 하지만 중소기업이라서 AS가 제대로 안 된다는 건 공감하기가 힘들군요. 삼성의 예는 이미 수십년전의 예이므로 적절치 않은 것 같습니다. 아무리 돈없는 중소기업이라도 최소한의 원칙은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AS라는 게 고객만족이 목표일 텐데 명백한 불량으로 AS받은 걸 일방적으로 당연한 제품특성으로 몰아붙이고 자신들 기준으로 결론까지 도출해서 통보해버린다는 게 이미 AS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일 아닌가요? 이 일이 있기 전까지는 저도 주윗분들에게 추천해서 몇 대 구입하게 한 적도 있고 제품 문제 생기면 좋은 쪽으로 얘기했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추천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살려는 분들에게는 입에 거품물고 뜯어말립니다. 자신들의 제품에 대한 책임도 질 줄 모르는 기업의 제품을 소비자가 왜 사야 하나 싶구요. 소보원 환불처리 진행보고 만약 환불 불가능시에는 이 물건 조각조각내서 어딘가에 전시할 겁니다. 그리고 이 회사 제품은 적어도 제 주윗분들에겐 추천하지 않을 겁니다. 물론 비슷한 바닥에 있는 사람으로서 제품에 들어간 개발자분들의 땀과 노고는 저도 알겠지만 그 후를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정말 밉군요. 이 정도면 POZ와 사이버뱅크에 얼마나 정이 떨어졌는지 아실 듯 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들 되세요.
  • ?
    emr 2005.03.13 20:08
    KT상당원 누나님ㄴ이 또 생각나잖아요.. ㄱ-.. 그래서요? 라니.. ㄱ-
  • ?
    유한공자 2005.03.13 23:16
    중소기업이라고 해도 옛날 아이리버 IMP-350 MP3CDP A/S 받으러 갔을때
    그땐 상장도 안한 작은 기업이었죠 레인콤
    그때 당시 받았던 A/S 기억이 예전 미국에 잠깐 있을때 BOSE에서 받았던 것과
    비슷하여 감동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싸이버뱅크는 마인드가 한참 모자라도 모자란 회사입니다.
    경영자의 마인드가 좋다고해도 그만한 작은 기업에서 경영자의 뜻이 일선 담당자에게 까지 미치지 못한다면 그것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전달되서 지금의 싸이버뱅크라면 낭패 -.ㅡ;;;
  • ?
    dahaja 2006.07.24 12:28
    사이버뱅크 301을 사용하는데 저는 a/s를 10번이상 받았고 부품교체도 하는 등 그러나 지금도 상대방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수신 벨소리도 불작동 등 재발신 등으로 손해가 장난아니지요.그리고 교환을 요구하면 1년 경과하여 안되고 2번이상 부품교체가 없어서 교환은 힘들다고 하는군요.비싼가격(770.000원)에 구입하였는데 이런씩으로 어물정 넘어가는 사이버뱅크 불매운동 하실분 매일부탁합니다.아니면 불매운동 카페를 만들고 싶군요.dahaja@hanaf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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