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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13:08
옵티머스LTE2 강력 추천합니다~~~
조회 수 32268 추천 수 0 댓글 18
으흐흐.. 어쩌다보니 옵티머스LTE2 SKT, KT 모델 2가지를 모두 구해서 써봤는데요.
제가 갤럭시S3에 셋팅해둔 모든 상태를 티타늄 백업해서 옵티머스LTE2 KT모델 F160K에 그대로 복구해서
클론폰처럼 만들어서 며칠 써보니 이거 정말 물건이라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갤럭시S3와 옵티머스LTE2 가장 큰 차이는 쿼드코어냐 듀얼코어냐의 차이입니다.
둘다 램이 2GB라서 그런지 코어 갯수의 차이는 크게 느껴지지 못합니다.
극히 일부 어플에서 말고는 일반적인 웹서핑, 동영상, 게임 등의 작업에서는 별 차이를 못 느낄 정도입니다.
제가 홈화면이 260dpi로 변경한 고해상도 화면이고
GO런처로 셋팅해서 사용하는데 홈화면 배열이 가로6칸,새로8줄으로 아이콘 엄청 많아요..
위젯도 당연히 왕창 띄우져 있고요~~
이런 상태 그대로 퀄컴1세대 듀얼코어인 갤럭시노트나 갤럭시S2 HD LTE에서 사용하면
GO런처 화면 스크롤이 버벅입니다. 가끔 짜증날 정도이죠..
근데 갤럭시S3에서는 당연히 쿼드코어이니 버벅임 없이 날라 댕기죠~~
설마했는데 옵티머스LTE2는 퀄컴2세대 듀얼코어라서 그런지 정말 갤S3의 쿼드코어랑 전혀 차이 없는 정도로
GO런처 스크롤이 날라 댕깁니다.
옵티머스LTE2의 배터리 효율도 상당합니다. 갤럭시S3와 비교해도 실사용시 별차이 없을 정도입니다.
옵티머스LTE2 정말 강력 추천할 정도의 모델입니다~~~
다들 아직 너무 비싼 갤럭시S3 사지 마시고 정말 저렴한 옵티머스LTE2 사서 갤럭시노트2 나올때까지 버티세요~~
문제는 완전 초빙하기라서 싼 옵티머스LTE2를 구경할수도 없다는 것이 함정!!!!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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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려고 계속 기다리고 있지만 빙하기라서 ...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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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14:53
엇 그럼 더 이상 헬지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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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14:55
네~~~ LG(럭셔리골드스타)가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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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15:10
헐 그러면 앞으로 반년쯤 있으면 xda 버프도 받으려나요?
삼성도 개념폰 만들고 반년쯤 있으니까 xda 버프 본격 시작된거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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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15:27
LG는 아직 해외판매량이 적어서 아직 어려울듯 싶네요..
그래도 루팅법은 바로바로 나오고 있으니 그걸로 충분한거 같아요~~
기본 LG어플들의 상태가 꽤 수준급이라 쓸만하고요~ -
2012.08.02 16:19
헉 세상에...
기본어플들의 상태가 수준급이라니 믿어지지 않는군요!!
기적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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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17:23
표준 320 density가 아닌 260 density를 사용하는데
삼성꺼는 260 density에서는 대부분 깨져보이거나 이상하게 표시되는데
LG어플들은 변태유저 동글래미가 사용할것을 미리 예상이나 했다는 듯이
대부분의 어플들이 260 density에서도 화면 꽉차게 이쁘게 표시됨~~~~~
특히 전화다이얼러, 문자, 설정 화면 등등... -
2012.08.02 17:42
변태유저의 지존을 달리시다 보면 새로운 표준이 되실 겝니다.
뱀다리: 변태가 세상을 변화시키는거죠. 약 13년전에 제창했던 변태론.. 쿨럭. -
2012.08.02 18:06
세상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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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3 15:54
음!? 왜 놀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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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기본앱의 완성도는 삼성이 제일 떨어집니다.
팬택이나 엘지가 부족한 최적화를 만회하려는지 번들앱 성능이 뛰어난 것 같더라구요. -
2012.08.02 20:39
오 그렇군요.
하긴 옵티머스 날씨/시계 위젯이 여러 군데에 포팅되기도 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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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큐 때 지식사전부터(물론 디오텍 기술이긴 했지만...)
최근엔 퀵메모와 퀵보이스(Q보이즈 전버전)까지 추출되어 공유가 되는 것이 증거죠. ㅋㅋ
갤3에 포함된 S메모가 돌진 않죠. 본래 펜 위주로 만들어진 탓도 있겠지만...안드로원 당시 앱 개발 경험자분 말씀이 삼성앱 중에 가장 완성도가 높은 건
오직 DMB앱 뿐이다라고 하셨거든요. 녹화와 취침예약 기능만 좋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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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2 22:48
어디서 개통할 수 있나요?
제가 요즘 이녀석을 노리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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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최악이거든.
급하지 않다면, 다음 달 초를 기다려보는 것이...
곧 KT의 밀어내기 출고가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거든.
당장은 휴가철이기도 하고,
골든브리지라는 핑계로 직원 푸쉬가 있을 것이고,
9월 분기 결산도 KT 입장에선 발등의 불이기도 할테고... -
2012.08.03 15:55
음.. 요즘은 영 소식에 관심을 둘 수 없기도 하지만서도
가끔 들려오는 말로는 KTF가 점유율이 하락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더군요.
뱀다리: 원인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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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S5와 더불어서 할원 20만원 안짝에선 제일 쓸만한 기종이었는데...
문젠... 얼어붙으면서 가격이 올라서 폭망의 기운이라는것과..
SKT는 아직 온라인 판매 금지 모델이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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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초빙하기라는 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