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민영화 관련 만화...(추가...)

by 손크고발큰놈 posted Dec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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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된 만화
링크;
http://www.cine21.com/news/view/idx/0/mag_id/75399/p/1




쉽게 설명된 것 같네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470908&s_no=700516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59015



글구 코레일 연봉이 높다는 파업 표면이유에 대해
반박글...
(퍼옴)

국토부 산하 시장형 공기업 중 인천공항의 1인당 평균 보수액은 2012년 기준 8,500만원으로, 평균 근속년수 10.6년이다. 한국공항공사는 7,300만원, 이들 평균 근속년수는 18.1년이다.

준시장형 공기업인 대한주택보증주식회사는 7,600만원, 평균근속년수 12.7년이고,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4,900만원으로 다소 낮지만, 평균근속년수가 7.16년으로 다른 기관에 절반 이하의 수준이다. 한국감정원은 7,600만원에 14.9년이고, 한국도로공사는 7,200만원에 15.3년, 한국수자원공사는 7,200에 15년, 한국토지주택공사는 6,500에 15.1년이다.

한국철도공사의 경우는 평균근속기간 19년으로 가장 길지만, 평균 보수액은 6,300만원으로 근속년수가 짧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를 제외하고는 가장 낮다. 아니, 오히려 근속기간 대비 평균임금을 산정해보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임금이 가장 높은 것이다.

결국 철도공사의 적자 원인이 철도 노동자의 높은 임금 때문은 전혀 아니라는 말이다. 오히려 다른 공기업과 비교해 철도노동자들의 임금은 ‘국토부 산하’ 기관 중 가장 낮았다.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율이 높다는 <조선>의 지적 또한 부당하다. <조선>에서는 “기본적으로 방만한 운영과 지나치게 높은 인건비 비중 때문에 적자 폭이 줄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지만, 인건비 비중이 높다는 것이 곧 고임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조선>은 고임금으로 몰고 갈 수가 없기 때문에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이라는 잣대를 적용하는 것이다

특히 철도공사는 다른 공기업과 달리 현장직이 많고 직접 서비스를 제공해야 하는 직무가 높은 곳이다. 만약 이들 인원을 줄여야 한다면 1인 승무원을 도입해야 하고, 안전을 담당하는 시설유지보수 인력을 줄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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