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고민입니다^^

날씨가 찹찹하니 또 기변증이 몰려옵니다

저는 울산에 살고 폰은 라이트하게 사용하고, 디자인은 중요하고, 만날 정모에 가고 싶어서 몸부림치지만 와이프님께서 허락을 잘 안해주셔서.....

12월은 정기 외박(?)이 두 건이 잡혀 있는터라 ㅜㅜ

서울 가고 싶어요 ㅜㅜ

항상 정모하신다카문 정말로 부럽습니데이^^

오늘의 고민은...

밑에 zu를 보니 또 뭘로 바꿔야하나 싶어서 여쭐께 있네요...

그 옆에 보니 전에 사지 못한 것이 딱...... 그것은 htc one 이거든요.....

이제 공부를 좀 해볼까해서 이번달까지 회선을 모두 정리하고 메인회선 하나만 사용하려고 합니다 ㅜㅜ

가장 큰 아픔이네요... 회선 만든다고 얼마나 힘들었는데...

그리고 돌려서 사용하면서 얼마나 즐거웠는데....

그래도 울 와이프님 휴대폰 바꾼다고 해도 뭐라하지 않았네요...

왜냐면 와이프님도 같이 바꿔주니.... 직장에서 항상 최신폰을 사용하니... 게임에서 항상 상위권에 존재할 수 있는 이유가 새폰때문이라나..... ㅋㅋㅋ

1년동안이나 머언~~ 길을 1회선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어려움에 봉착했습니다..

지금의 고민은 서론 빼고....

1. 아이폰5s(과연 적응할지? 하지만 음질은 최고라고 하든디요)

2. htc 버터플라이s (one 배터리 2300, 버터플라이 3200, 비트오디오(good)

3. 그냥 국산(s4-a, g2........)

지금 g2쓰는데요, 음악들을 때 화이트 노이즈가 있는거 같아요 ㅜㅜ

그래서 라이트하게 쓰니깐 음악 잘나오고, 그래도 스피회원인데 남들한테 그냥 폰은 아닌걸 들고 댕기고 싶고...

그러한 고민을 아침부터 하고는 아침부터 적어봅니다....

혹시 one 쓰시는 분들은 어떤가요?

답을 달아주소서-----^^

윗쪽은 눈 온다면서요......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