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안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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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5 13:17
희안이 대구 도착기
조회 수 1758 추천 수 29 댓글 7
흠흠.. 아까 모바일로 글 썼다가..
지워져서리...
왜! 서울역은 1X로 뜨는 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짜증...
게다가 KTX안은 E로 연결이 되고.. 흠
오늘 아침부터 쇼쇼쇼 했습니다.
쇼의 시작은 이러합니다...
두둥~~~
어제밤 집 정리도 하지 않고 꾸물대고 놀다가 늦게 집에 들어온 희안이는 1시 30분을 좀 넘긴 시간 잠이 들었지요...
아침 6시에 일어나.. 집 청소를 대충하면서 인터넷을 켰죠.
윈드님이 인사를 하시더군요....(희망의 씨앗님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합 할 듯)
언제 오세요?
몇시 차세요?
표는 구입하셨어요?
흐미흐미...
문제는 그 순간부터 시작이었습니다.
네 10시~~차예용..
표는 당근 가서 사야죠...
그 담부터 이어지는 윈드님이 설명...
간땡이 작아진 희안이 쫄기 시작해서..
늦게 잠들었을 목스에게 전화 시작~~
당연 전화 안받고..
또 다시 걱정하기... 흑흑
목스에게 전화 하면서 윈드님이랑 얘기하다가... 씻고나와서 철도청에 전화..
더 걱정스런 얘길... -ㅅ-
결국 1시간도 더 일찍 서울역에 도착하여..
마지막으로 목스에게 전화하려는 순간.. 목스의 연락이 왔더군요..
걱정하며 쫄았던 일은 하나도 안생겼고... 아무 문제 없이 표사고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집이랍니다.
역에서 만난 오빠는.. 쓸데없는 걱정했다고 구박하더군요...
암턴...
그렇게 그렇게 대구에 왔습니다.
ㅎㅎ
이제 점심 먹어야죵...
다들 즐건 연휴되세요~~~ ^^
지워져서리...
왜! 서울역은 1X로 뜨는 지 이해를 못하겠군요...
짜증...
게다가 KTX안은 E로 연결이 되고.. 흠
오늘 아침부터 쇼쇼쇼 했습니다.
쇼의 시작은 이러합니다...
두둥~~~
어제밤 집 정리도 하지 않고 꾸물대고 놀다가 늦게 집에 들어온 희안이는 1시 30분을 좀 넘긴 시간 잠이 들었지요...
아침 6시에 일어나.. 집 청소를 대충하면서 인터넷을 켰죠.
윈드님이 인사를 하시더군요....(희망의 씨앗님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적합 할 듯)
언제 오세요?
몇시 차세요?
표는 구입하셨어요?
흐미흐미...
문제는 그 순간부터 시작이었습니다.
네 10시~~차예용..
표는 당근 가서 사야죠...
그 담부터 이어지는 윈드님이 설명...
간땡이 작아진 희안이 쫄기 시작해서..
늦게 잠들었을 목스에게 전화 시작~~
당연 전화 안받고..
또 다시 걱정하기... 흑흑
목스에게 전화 하면서 윈드님이랑 얘기하다가... 씻고나와서 철도청에 전화..
더 걱정스런 얘길... -ㅅ-
결국 1시간도 더 일찍 서울역에 도착하여..
마지막으로 목스에게 전화하려는 순간.. 목스의 연락이 왔더군요..
걱정하며 쫄았던 일은 하나도 안생겼고... 아무 문제 없이 표사고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집이랍니다.
역에서 만난 오빠는.. 쓸데없는 걱정했다고 구박하더군요...
암턴...
그렇게 그렇게 대구에 왔습니다.
ㅎㅎ
이제 점심 먹어야죵...
다들 즐건 연휴되세요~~~ ^^
-
?
ㅋㅋㅋ...잘 내려오셨으니 된거죠 뭐..^^;
-
?
글씨...
심심하믄 부산 가는 기차타는 내말을 믿으믄 된당께로... -_-;;
어제 표도 없었는데 서울역에서 딱 20분 삽질하니 바로 표 구입 가능...
ㅋㅋㅋ -
?
ⓜ 다행이내요 ^^
-
?
KTX고향갈때(아산역) 한번 타보았는데..빠르긴 빠르데요..
하지만 돈이 너무 아까웠네요..
희안님 맛난거 넘 많이 먹어서 배탈 안나게 조심 하세요..^^ -
?
ㅎㅎ 감사 감사..
-
?
ⓜ 여긴용산 캬를하고 불나방님하고 같이 있어요
-
?
용산가구 잡따... 그레이는 오늘 저녁에 므흣~ 한 약속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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