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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20:00
흐. 북파공작원은 되고? 서거한 전대통령은 안되고?
조회 수 2755 추천 수 0 댓글 8
작년에 실질적으로는 촛불 집회를 방해한다는 목적으로
북파공작원 추모행사를 분명하게도 서울시청앞 광장에서 열었습니다.
그것도 경찰이 보호해주면서 말이죠..
근데 국민장까지 치루기로한 서거한 노짱 노무현 전대통령의 추모행사는 왜 못하게 할까요?
정말 서울시장 오세훈도, 2MB도 정말 생각 없는 놈들 아닙니까..
우리가 이런 세상에 살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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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st_HC 2009.05.25 20:07
설치류가 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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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래미님, fatal 오타입니다.
노태우 아니죠~ 노무현 대통령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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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20:50
흐.. 심각한 오타.. 흥분했더니..
아 침착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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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니 국민들 물먹인 보통사람 물태우는 수천억을 해 처드시고도 지금껏 뻔뻔하게 살아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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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후가..기대돼는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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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뻐 보이는사람만 되는거지요.
시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곳을 시민이 이용하지 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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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연구용으로 쓰여지는 설치류들의 명복은 빌어줄 수 있지만.
저기 파란 기와집에 사는 설치류가 죽더라도 전 명복을 빌어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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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3류 코미디만도 못한 생각 아닙니까?
역시 고만고만한분(?)덜의 사고란 것이 고작 붉은색 칠하기 아니면,
유치찬란한 싸구려 시정잡배 짓이니...
특히 작년 HID(북파공작원 출신 모임) 때,
가상 비목 혹은 비석이라며 잔디밭에
마구 사정없이 막아대던 각목은 전혀 흉기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이나
- 문제는 쓰는 사람들의 실력차 아닌가요? 공작원이라며... -
그렇게 훼손된 시청앞 광장 잔디밭은 배상 청구도 없었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