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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로타를 잠시 이용하려다 충격에 휩사였다.

변경된 내용이 팝업으로 뜨기때문에 팝업안뜨게 해놨다면 거의 뒤통수 맞을 수 있으므로 이용자는 꼭 주의바람.

1. 승차일 6일전에서 1일전에 예매한 표는 1일전까지 구매해야됨
-> 기존에는 출발전까지였으나 1월 1일부터는 1일전까지 구매를 해야함 그렇지 않으면 취소되면서 위약금 발생 @..@

2. 승차당일 승차시간 1시간 이전에 예매한 표는 출발 30분전까지 구매해야됨
-> 기존에는 출발전까지였으나 1월 1일부터는 출발 30분전까지 구매해야됨 그렇지 않으면 취소되면서 위약금 발생..

구매는 실제 구매뿐만 아니라 인터넷 결제도 포함함.

보통 예약해놓고 출발직전에 역에가서 기계로 결제해서 발권받는 사람들 주의바람. 표없어지고 위약금 늘어나면 대략 낭패.

특히 구하기 힘든 주말표와 명절표는 -O-...

보다 자세한 것을 직접 확인하시려면 www.barota.com 에서 팝업을 참고하세요.
  • ?
    id: 맛난동그랑 2005.01.05 01:22
    로그인하게 하는 글이네요..
    누구를 위한 민영화인지 묻고싶습니다.
    회원은 뭐가 좋은건지? 위약금을 내기위한 사람들인가?
  • ?
    꽁 지™ 2005.01.05 01:45
    자기들이 경영 잘못해서 안은 적자를 애꿏은 소비자들 주머니에서 메꾸기 위한 수단이죠...저 잔머리 굴리느라 힘들었을 듯.
    전 더더욱 버스 타고 다니렵니다.
  • ?
    케인 2005.01.05 01:50
    철도동호회에 가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놓은 것이 있습니다.

    아침에 올리겠습니다.
  • ?
    너머야 2005.01.05 02:41
    이거 케인님이 새해되기 전에 글 올리셨습니다...
    저두 그거 보구 대략 낭패당할뻔 했던거 막았습니다...
    철도 민영화가 여기저기서 부작용만 낳는거 아닌지...
  • ?
    솔이아빠 2005.01.05 08:45
    오오~! 철도회원의 최대 장점이 없어 졌군요...
    정말로 무의미한 철도회원이 되었네요...
    옛날에 설문할 때 저런것 얘기 있었는데 최대 장점이라고 해 놨었는데...
    하요간... 맘에 안드는 군요...
  • ?
    id: 웨슬리 2005.01.05 11:37
    민영화가 아니라 공사화 아닙니까?
    확실히... 철도회원의 의미가 거의 없어져버리는 마당인데다 2만원까지 꿀꺽할 생각을하고 있어서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 ?
    id: 여울목 2005.01.05 11:45
    공사화 맞아요...-_-;
  • ?
    id: iHWAN 2005.01.05 11:54
    KTX요금이나 좀 내렸으면.......
    서울에서 광주가는데 3만 6천원.... 그러나 걸리는시간은 3시간...(2시간 50분이라고는하지만..)

    우등고속버스보다 20분밖에 안빠른데... 고속버스16000원...차이..-_-;;

    KTX의 그 구리구리한 좌석을 생각하면...-_-
    일반 고속버스와 무려 2만원차이... 30분때문에 누가 2만원을 더 지불하고 누가 탈까요?

  • ?
    id: 희안이 2005.01.05 13:42
    고속버스는 길이 막히면.. 30분 이상 차이날 수 있지요...
    그러나...

    난 기차 안타고 댕긴지 넘 오래되스....
    학교 다닐때나 타고다녔지 그 이후론 고속버스 이용..
    게다가 이젠 터미널이랑 집이 걸어서도 되는 거리니 더더욱..

    철도공사가 시로시로시로시로시로시로시로
  • ?
    khunter 2005.01.05 15:01
    흠...
    마일리지 4만 5천원인가 있을건데 이걸로 KTX 함 타고 부산 갔다와서 탈퇴해 버릴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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