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담날

by EastSound posted May 0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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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스러운 어버이날을 지나고,

언제나 마음 아프게 해드리지 않을까를 고민하면서,

잘 사는 것이 효도라는 생각을 해보면서도.

날마다 전화드리는 것도 못하면서,

아니 달마다 전화도 못하면서,

어버이날만 되면 후회하네요.

 

이러고도 내 자식들한테 못한다고 서운해 할까?

그 생각은 버린 지 오래지만,

괜히 서글퍼지는 어버이 담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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