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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영접을 위한 기본준비 완료
옴니아 M495
이번주말 공구 노리고 있습니다.
얼마나 기다렸던가..
이번 옴니아 구매를 위해
미리 구입한 목록을 참고가 될지 모르겠으나 공개합니다.
(사실, 마땅히 올릴글도 없고해서.. ^^;)
1. 블투이어폰 삼성 SBH650
(개인으로부터 미개봉 제품 구입-택배비 포함 55,000원
제품 받고 며칠 지나서야 나사 두개중 하나 빠진것을 발견
너무 작은 제품의 부품이라 당일 전혀 눈치 못챘음
틈나는대로 센타에 들러 채워달라고 요청 예정
현재 불편함은 없음, 재생시간등등 여러모로 만족)
2. SGP 원단 2 Set
(평소 여러 모바일 기기의 보호를 위해 자주 사용하는 제품으로
평소 사용제품보다 2천원 비싼 무광택으로 선택 7천원 * 2 = 14,000, 택배비 2,500원 따로,
스스로 재단하여 사용하는게 처음에는 힘들긴 하지만, 이것도 자주 하다보니 늘더군요.
옴니아 전체를 씌우는 정도라면 1set로도 차고 넘침, 1set는 예비용으로..)
3. 블투 키보드 Palm 3245WW
(옥션 이베이 구매대행을 통해 새제품을 운송비 포함 61,740 원에 낙찰구입
현재 미국내 배송중
국내 인터넷 최저가 9만3천원대에 비하면 저렴한 편)
4. Mobile 콩
(국산 암기용 SW, 9월30일까지 1년 사용료로 2년 사용하는 이벤트에참여
9,900원)
5. 링케 아쿠아블랙 + 액정보호지
(12000 + 6000 액보가 원래 7천원인데
묶음 구입으로 천원할인, 무료배송제품)
이상입니다.
이제 옴니아만 얼른 오면 되는데...ㅋ
남은 문제는.....
과연 495 공구에 성공하는냐.... 하는 것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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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옴냐.. 495 공구도 꼭 해야 한다는 것이군요.. 흐미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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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와 490 이 차이점이 있나요?
많은 용량을 어떻게 쓰실 예정이세요^^
외장 8기가 추가하시면 상당히 큰거 같은데요^^
프로그램 어떤거 쓰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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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플래쉬롬과 외장SD 하고는
속도차이가 크게 납니다.
참고로, 미라지 기준으로 쓰기는 6배이상 나더군요.수치상만의 차이가 아니겠다 싶을수도 있겠지만,
둔하디 둔한 저같은 사람도 실제 체감상
그 차이에 크게 공감할 수 있는 정도였죠.
게다가 490과는 기기 가격 차이가 보통 10만원 정도인데,
외장SD 16기가 Class6의 시중가가 8만원대이니
여기에 만원정도 추가해서 더 빠른게 쓰는편이
실제 16기를 사용하려는 사용자에게는 훨씬 이득이겠죠.
그리고 용량은 미라지 사용할때 8기가가 무척 빠듯한 편이었습니다.
네비어플 2개만 4기가 정도였으니..(동영상같은것은 전혀 고려치 않음에도..)
거기다 옴니아는 바로 16기가로 넘어가니 8기가를 기대하기도 힘들고요.
미라지 사용할때도 프로그램은 꾸미기 위주는 전혀 고려치않고(시간낭비)
오직 필요한 기능 위주의 어플들만 선별해서 써왔습니다.
그럼에도 전체 용량이 상당히 올라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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