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에서 알짱거릴 때 들른 잘츠캄머굿(Salzkammergut) 호반 마을 풍경입니다. 유람선도 탈 기회가 있어서 탔는데 우리가 놀러 가는 관광지처럼 어딘가 우르르 몰려서 노는 게 아니라 마을 곳곳에서 자기 하고 싶은 대로 책도 읽고 수영도 하고 다이빙도 하는 모습이 부럽더군요. 올해는 스페인을 위시한 서유럽에 다녀오려고 예정 중인데 그 때까지 사진 기술 좀 어떻게 업그레이드를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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