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를 24시간 넘게 사용해봤습니다.
한줄 후기
후덜이 구매했을때보다 행복하다~~
여러줄 감상
솔직히 후덜이는 첨 나왔을때 너무 오버스펙이라 쓸수있는 어플도 한정적이고 뭘 할수 있는게 별로 없어서
고작 몇몇 어플 좀 빠르게 쓴다는 느낌이 전부 였는데.
갤럭시S3는 안드로이드가 충분히 활성화된 상태에서 충분한 오버스펙 하드웨어로 나와서 인지
너무나 상쾌하게 잘 쓸수 있어서 좋은듯 싶다.
후덜이가 윈도우98, ME 사용하던 시절에 OS가 제대로 지원못하는 듀얼코어 CPU, 램 1GB PC로 교체한 것이면
갤럭시S3는 윈도우7을 AMD 듀얼코어, 램 2GB, 하드 500GB에서 사용하다가
펜티엄 i7, 램 16GB, SSD 250GB, HDD 2TB PC로 교체해서 윈도우7이 완전 날아댕기는 그런 느낌인 것이다.
따라서 앱을 1GB 전후로만 설치해서 쓰고 있는 대부분의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사실 갤럭시S3의 매력이 좀 떨어질수도 있다.
일반인들에게는 할부원금 15만원이하로 살수 있는 듀얼코어, 램 2GB 사양의 LG 옵티머스 LTE2로도
갤럭시S3와 별 차이 없는 성능을 느낄수 있을듯 싶다.
흐.... 대강 이정도가 정답일듯 싶습니다.
그래서 스피 회원 모든 분들께 갤럭시S3의 구매를 강권하기는 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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