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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래미의 베가 넘버6와 옵티머스G 프로의 비교 안내~~
1. 언제나 최신 기기를 자주 구매하고 기존 기기를 중고 가격 유지될때 빨리 처분하여 기존 할부금을 청산한다.
2. 기기를 자주 바꾸니 절대로 통신사나 제조사의 전용 어플이나 서비스를 최대한 쓰지 않는다.
3. 모든 기종에서 사용 가능한 런쳐와 위젯, 앱들만 사용한다.
4. 가능한 루팅해서 모든 데이터를 티타늄백업+My Backup Pro를 이용해서 완벽하게 이전 가능하다.
이와 같은 조건 하에 배남식과 옵G프로를 비교하자면
액정 : 배남식 승(하지만 옵G프로가 나쁜게 아니라 남식이가 아주 약간 좋을 뿐으로 옵G프로도 합격점)
카메라 : 화질은 배남식 승, 촛점이나 어플 기능은 옵G프로 승
배터리 : 옵G프로 승(하지만 배남식도 실사에서는 별차이 없을 정도이다)
충전속도 : 옵G프로나 노트2에서 3100mAh 충전하려면 너무 오래 걸림... 배남식은 정말 화장실 댕겨오면 완충될 정도로 쾌속.... 흐..
동글래미 개인취향적 항목
뷰어 : 가로 넓이가 넒은 배남식이 당연히 승. PerfectViewer로 만화책과 스캔이북 볼때 배남식은 편한데. 옵G프로는 불편하다.
하단터치 : 호불호,개취지만.. 얇은 홈키보다는 그냥 소프트터치키가 더 편한듯 싶다. 자리 차지하는게 아쉬운건 사실.
물론 루팅하고 제스쳐 기능으로 화면 차지 않하게도 할수 있어서 단점보다는 개취에 맡기겠음.
개발자 : 부트로더는 언제나 막아두는 헬지 옵티머스의 정책은 정말 왕 짜증..
커스텀 커널, 커스텀 리커버리 개발 및 적용을 불가능 혹은 너무 어렵게 한다.
그에 비해 베가는 그냥 완전히 열려있다~~ 어떤 짓이든 해도 된다~~
결론.. 그냥 편하게 사용하는 일반 유저들은 옵G프로 추천~~
무조건 화면 큰거 필요한 사람!!!
충전 빠른거 필요한 사람!!!
차후 커스텀 롬 많이 나오는걸 기대하는 사람!!!
동글래미랑 같이 폰 쓰고 싶은 사람!!!
이런 사람들은 배남식 베가 넘버6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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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옵LTE2와 베가R3을 둘다 만져본 결과
어플리케이션의 완성도나 UI의 통일성 등은 헬지전자가 더 우월합니다.
...............다만 그 용서가 안되는 부트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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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른 문제보다 단말기 해상도가 높아짐에 따라
앱의 정상적인 실행에 대한 불안감이 가장 크게 느껴지더군요.
주로 업무와 관련성이 있는 부분이다보니
아무리 단말기가 좋아도 필요 기능을 쓸 방법이 없다면,
그건 그냥 전화기일 뿐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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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개 사용자다보니 시스템 개발자 단에 서 계신 분들의 고충을 짐작은 했었으나,
부트로더 언락 등에 대한 필요성이 중요한 지를 잘 몰랐습니다.
직접 체감이 되지 않는 지라 절박함은 없지만,
그래도 보다 더 나은 단말기이 활용을 위해 말씀하신 부트로더 언락과
소스 코드(?) 공개는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조금씩 출시되는 단말기들이 나아지는 모습을 보며,
조만간 제대로 정신 차리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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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와 관련성이 있는 단말기에서도 CWM은 절실합니다.
LG 기본 백업이 좋긴 하지만 한계가 있고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문제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설치 ID와 관련된 구글 인증 문제죠.
CWM은 소프트웨어 실패 상황에서 거의 99% 디바이스를 사용 가능한 상태로 복원해냅니다.
게다가 각 파티션에 무제한적인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에 data 복구 목적으로도 탁월합니다.
따라서 보안의 문제를 차치한다면 기본 리커버리를 이것으로 대체하는 것은 업무효율이라는 면에서 매우 좋다고 봅니다.
이와 같은 면에서 부트로더 언락이 일반사용자에게도 혜택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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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왠지 마음이 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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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
그 얼마나 제가 선택을 위한 고민의 시간과 고뇌의 깊이가 깊었을지 느껴지시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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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재미있게 지내고 계세요?
한국에 계실 때보다 되려 더 자주 온라인에 뵙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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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후덜이 100만원 할때도 마왕님따라서 탑승해서 잘썼는데~~ㅎㅎ
그때에 비하면 지금 저 남식이 가격은 엄청 싼건데 말이죠...
왜 지르지 못하는건가..ㅠㅠ
베갈삼보다 액정만 큰것뿐 큰 차이가 없다고 위로 하고 있습니다만...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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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보면 완존 달라~~~ 정말 제대로 업글해서 쓰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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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
진짜 여름에 그 대리점 사건만 아니었다면..;;;;
음..갤삼이 처분하려면 아직 4월말이 되야하는데...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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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장님이 이렇게 펌프질 하실때 보면..
악마 같이 느껴집니다...
이미 제 손엔 베남식씨가 웃고 있네요...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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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사실을 말하는것을뿐!!!!!
남식이 좋잖아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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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솔깃해져서 고민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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켁...ㅠㅠ
아놔~~~마왕님의 지름인도에 항상 따라서 후회는 안했지만..
아트릭스랑 베갈삼은...1달안에 당한거라~~ㅠ
생각해보니..마왕님은 액정큰게 갑이라 생각하셨음..예전부터.
그래서 후덜이도 그랬던거고...
전에 베가엠을 찬양할때도..음...그래서 큰걸 지르게 하시는득...;;;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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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질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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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밖에 없다는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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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도 있어요~~~ 저 블랙 하나더 사려고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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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전부 크게 공감이 가지만,
딱 두 가지 이유로 전 어쩔 수 없이 다른 길로 와버렸네요. ^^;
사실 조금 아쉽긴 합니다.
앞서 다른 글에 언급했었던 동글래미 형님의 지원(?)이 꽤 좋았었거든요.
단말기 사용중 모르는 것을 개인적인 연락을 통해 여쭤볼 수 있는 것이
그 지원의 많은 혜택 중 가장 대표적인 장점이었거든요.
본론으로 돌아와
첫번째, 홈버튼입니다.
크기가 커진 스마트폰이 대기모드에서 나올 때,
개인적으로 꼭 사용하는 습관이 생긴 탓입니다.
두번째, 단말기 제조사 제공 앱입니다.
사실 스마트폰을 새로 교체하는 이유는 새로운 기능을 쓰기 위함인데,
최근 신기술(?)이라 할 수 있는 기능을 지닌 앱들은
개발자나 앱업체가 아닌 제조사 선탑재 앱인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따라서 단말기 선택에 있어 개인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편입니다.
사실 이번에 양갈래의 길에서 굉장한 고민을 하게 만든
(워낙 출시일에 차이도 없고, 스펙도 차이가 크지 않았으며,
통신사 들의 영업 전쟁에 따른 보조금 영향 등으로...)
베가 넘버 6 와 옵티머스 G 프로의 경우엔
전에 언급했던 몇 가지의 특화 기능앱 중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은 화면 비율 보정이란 기능이었습니다.
해상도가 HD에서 FullHD로 오면서
화면에 깨져 나오거나 실행이 되지 않는 등의 앱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활용도 면에서 가장 유용하게 사용하던 앱이
베가 넘버 6 나 옵티머스 G 프로 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더군요.
이때, 옵티머스 뷰 시리즈 이후로 탑재되기 시작한 화면 비율 보정이란 기능이 있는데,
이를 활성화해서 해당 앱을 적용하면 정상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됩니다.
앱 들의 프레임 웍이 범용적이어야 함에도
너무 개발자 개인의 테스트 단말기에 의존적인 방법으로
개발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인지
많이 파편화된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입장에선
큰 화면 속에 크기가 줄어든 채로라도 실행이 되면 좋으련만
아예 에러가 나거나 화면 모서리 끝까지 채웠지만
비율 등의 문제로 판독이 불가능한 경우가 자주 나타나다보니
스마트폰 교체시 먼저 고려하게 되는 것은 당장 사용시
주활용 앱의 정상작동 여부에 무게 중심이 옮겨가는 것은 당연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전... ^^;
당분간은 아니 꽤 오랜 동안 FullHD에서 화면의 해상도가 머물 것으로 예상이 되는 바
이에 맞게 앱의 버전이 업그레이드가 많이 진척되어 그 걱정이 사라지게 될
다음 번 단말기 교체시엔 반드시 동글래미 형님을 따를 계획입니다.
그 땐 다시 잘 부탁드릴게요... ^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