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기다린 아트릭스.. 결과는 처참..
휴 지난 목요일 신청해서 드뎌 기다린 끝에 받은 아트릭스..
회사사람 3명이 같이 샀기에 ㄱ-... 3대 도착.. 1대는 하루 늦게 주문해서 내일 도착 예정 ;;
모두 박스뜯고 정신없이 개통신청하고.... 했는데요..
문제는.. 개통 다하고나서.. 이제 여러가지 만져보는데..
유독.. 제 녀석만.. 지문인식 버튼이.. 약간 이상한 기분 ... ? 남들보다 더 꾹 눌러야한다는 느낌 + 살짝 눌러도.. 먼가 들어가는 듯한 구분감..
살살 건드리면.. 살살 움직이네요... 나머지 2대 확인했는데.. 한대는 움직이지도 않고.. 누르면 바로 들어가는 느낌..
한대는 살살 움직이기는 하지만.. 살짝 눌렀을때 눌러진 구분감 같은건 없이 그냥 눌리네요..
제껀 그냥 아무생각없이 눌렀을때... 눌렀다는 구분감은있지만.. 실제로 더 세게 눌러서 한번더 구분감을 느껴야.. 액정에 전원이..
그냥 고민하고있다가.. 때마침... 액정을 켜고.. 지문인식을 안할려고.. 비번을 켰는데.. 그냥 멋대로 777777 계속 눌리네요 ..
요녀석... 행운 기계라고 바꾸지 말라고 하는것 같은.....
한참 동안 적응해 볼려고 했지만.. 더 꾹 눌러야 하는 불편함에 전화했더니.. 바로 배송해준다고.. 낼 도착하면.. 기존껀 보내라고 하네요..
다행인것은... 아직 보호필름.. 안붙였다는것 .... ㄱ-...
오늘 배송받은분들.. 잘 쓰세요.. 전 웬만큼 세팅했는데... 낼 다시 해야하기에 ㅜㅜ
ps. 그래도... 단말기 자체로 봤을때... 이전까지 쓰던... 옴레기 1... ㄱ-... 보다는... 신세계... 라는것..
윈모 3년동안 쓰면서.... 카톡 안한다고.. 스마트폰 유저 취급받지 못한 설움에서... 드뎌 벗어났다 ㅜㅜ
동글레미님이 오늘 공개하신 배송자 명단에 올라가있네요.. 낼 반드시 오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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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KT 물건이 왜 그러나 모르겠군요.. KT 검수가 엉망인가. 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