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글
2012.05.03 00:27
정들어버린 아트릭스
조회 수 5125 추천 수 0 댓글 1
아트릭스 액정 고장 한번 + 메인보드 교체 두번으로 워런티 1개월 남기고 극적으로 다시 살아났습니다. 얼마전엔 근접센서가 죽어서 저를 불안하게 하더니 이내 또 살아나더군요.
워런티가 지나면 오랜만에 롬질을 시작해 볼까... 했더니만, 아마도 외산롬들이라 통화중 녹음이 지원 안되겠죠? 그냥 순정쓰라는 신의 계시인듯 싶습니다. 저는 업무상 통화중녹음이 꼭 필요하거든요. 넥서스원은 원래 그런거 전혀 안되었으니 포기했었지만, 아트릭스에서 통화중 녹음이 되어서 auto call recorder 연동하면 조작하지 않아도 자동녹음이 되니까... 너무 편합니다.
액정은 아직도 불만이지만, 남들은 뭐라고 욕해도 스마트폰으로 넘어오면서 그래도 아트릭스가 오래 쓴 폰 축에 속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이제 1년을 넘기려고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냥 잡담이었습니다.
-
?
흐흐. 정말 잘 쓰시는군요~~
모토로라 게시판
아트릭스, 모토쿼티, 모토글램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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