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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4 18:31
심비안,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 41% 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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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obile.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21024&g_menu=110300노키아, 삼성전자 등이 이끌고 있는 심비안이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심비안은 지난 2분기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의 41%를 점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 시간) 영국 시장 조사기관인 카날리스닷컴을 인용 보도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37%에 비해 4%P 늘어난 수치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시장 점유율은 23%로 제자리를 지켰으며 팜소스는 31%에서 23%로 크게 줄었다.
현재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에서는 심비안, MS, 팜소스가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연 2억5천만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은 아직까지 초기 단계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초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심비안은 지난 2분기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의 41%를 점유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 시간) 영국 시장 조사기관인 카날리스닷컴을 인용 보도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 37%에 비해 4%P 늘어난 수치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시장 점유율은 23%로 제자리를 지켰으며 팜소스는 31%에서 23%로 크게 줄었다.
현재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에서는 심비안, MS, 팜소스가 치열한 3파전을 벌이고 있다.
연 2억5천만 달러 규모로 추산되는 스마트폰 운영체제 시장은 아직까지 초기 단계로 평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초기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지적이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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