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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전능 옴니아 찬양기!

ㅎㅎ 제목이 거창한가요? 원래 새제품 받으면 기분이 좋잖아요. 전 전자제품 처음 샀을 때 그 특유의 향이 좋았는데 이번에 구입한 옴니아는 그 향이 없더군요 ;; 태초 부터 이미 있어서 그런가? ^^;

제품 받은 후 그동안 정들었던 4650과의 마지막을 위해 4650의 카메라를 이용했습니다.(라고 해봐야 핑계일 뿐이고 디카가 없어서 ^^;;)

옴니아박스포장.jpg

-구입동기-
원래 엑스페리아 X1 를 노렸으나 CPU가 낮아서 동영상도 인코딩 해야 하고 에뮬레이터(SFC , MD 등 의 게임기)도 프레임저하가 심하다 라고 해서 3.3인치에 괴물 CPU인 옴니아로 왔습니다. 옴니아로 가면서 집에 있는 PMP2 개를 처리할 명분이 생긴것이지요. ^^;; 사실 4650 도 충분했지만 액정의 시야각이 안습이라 노인코딩 동영상 재생이 가능했음에도 불구 보지 않았거든요. 해상도도 낮아서 눈도 아프고 말입니다. 또한 인터넷 동영상에서 블루투스 게임패드로 플스 1 동영상을 돌리는데 풀프레임이 나오는 걸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는데 아마 그것도 은연 중 작용했을 듯 하네요. ㅎ 뭐 게임패드가 비싸기 때문에 구입할 생각은 안했고 멀티 터치가 당연히 될 것이라 생각, 화면에 표시되는 가상 패드로 가능할꺼라 생각했는데 오공이와 마찬가지로 감압식이라 멀티 터치가 지원이 안된다는.. T T 고로 에뮬레이터는 포기 해야 겠더랍니다. 흑흑... 4650의 경우 방향키가 있어서 방향키와 가상패드(화면에 표시) 버튼으로 충분히 즐길 수 있었거든요. MAME , SFC , GBA , MD 등등..다 포기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니 흑흑... 이러다 조만간 블투 키보드가 패드를 사게 될 듯... ㄷㄷ 암툰 얘기가 길어졌는데 구입동기는 이 정도군요.

옴니아 구성물.jpg  

 

 

-수령 후 옴니아를 들여다 보기 까지-
 인증은 쉬웠습니다. 메뉴얼에 적혀 있는 대로 #75835....누르고 "USIM을 다운로드 시작하시겠습니까?" 라고 나오길래 YES 했더니 바로 인증이 되서 사용가능했습니다. 이것 저것 해보려다 메뉴얼을 보니 24시간 충전후 사용하라고 해서 충전으로 고고싱 ㅎ

 

 

-옴니아의 외모-
1. 액정 : 3.3 인치! 제가 아이팟의 3.5인치로 영화를 본적이 있었는데 보통 4.3 인치 규격의 PMP 못지 않게 시원한 화면을 맛 볼 수 있었거든요?  0.2인치 정도 작아봐야 얼마나 차이가 날까 했는데 그 차이가 좀 크게 느껴지더랍니다. 1인치가 2.54Cm 니깐 0.3라면 0.8cm 정도 크니 뭐..사실상 수치적으론 별 차이가 없는게 맞지만 왜 아이팟은 3.5인치인데 옴니아 보다 훨 크게 느껴지는지!(...나중에 알게 됐지만 아이팟의 경운 4:3 비율이라고 하네요.)

옴니아 액정 비교.jpg 

W7(3인치) 와 옴니아(3.3인치) 와의 크기 비교. 차이가 없다고 해도 무방하다.

옴니아 액정비교 2.jpg 

 

 

 

2. 버튼 : 4650의 다음 씨리즈라 할 수 있는 옴니아, 방향키를 없애고 핑거 마우스로 대체 했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옴니아의 괴물 CPU를 십분 활용할 수 있는 수많은 에뮬레이터 게임들을 할 수가 없으니 말이지용.. T T  가장 아쉬운 부분 중 하나 였습니다. (생각하면 할 수록 아쉬운...흑흑..)

 

 

-옴니아 꾸미기-

테마는 핸즈님의 테마를 사용 했다. 옴니아의 장점 중 하난 날씨와 뉴스를 무료로 업데이트 할 수 있다는 것.

4650 땐 만들어 쓰곤 했으나 것도 하루이틀. 완성된 테마를 감사한 마음으로 쓰고 있다 .^^

1.jpg

 

8.jpg 

ㄴ 무료 날씨 업데이트(마음에 드는 기능 중 하나)

 

7.jpg 

ㄴ뉴스도 무료. ^^

 

 

 

-장점-
1. 3.3 인치에 높은 가독성으로 인해 만뷰나 망가미야란 프로그램을 이용, 만화책을 한 화면에 풀로 볼 수 있다.

5.jpg 

ㄴ 옴니아, 전체화면으로 보면 불편함이 없다 .^^

 

2. 그 밖에 PDA가 가진 장점들 (워낙 무궁무진 하여 일일이 쓰기 힘들다 .^^;)

 

3. 내장 4기가의 메모리.

 설정만으로 sd 메모리도 그렇고 쉽게 자료 이동이 가능하다는 것.(SD 메모리를 따로 빼서 리더기에 꼽을 필요가 없다.

자체적으로 그 기능을 지원)

 

4. 500만화소! 폰카 특유의 칙칙함은 있지만 잘 찍으면 정말 디카 수준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 중 하나.

다만 아쉬운 것은... 동영상 녹화가 15프레임이라는 것 TT 이 폰 바로전 뷰티폰의 30프레임 동영상 녹화를 본 터라

아쉬움이 더 큼이..흑흑...

 

-단점-
1. 충전용 거치대에 일반 핸드폰 충전기로 충전이 안된다. 별도의 변환잭이 필요.
-4650의 경우 거치대는 그동안 써왔던 핸드폰 충전기가 맞아서 유용했는데 반해 옴니아는 그렇지 않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돈을 절약하고자 4650의 변환잭을 써봤는데 맞지가 않는다. 왜 이렇게 자주 충전잭이 변하는지!! 좀 제조사들 끼리 하나로 통일해버리지! 여기에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찮고 변환잭을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것도 귀찮음!! 아아악!


 

2. 내장형 GPS 에 대한 고찰 : 네이버 스마트 폰 카폐에 가보면 알겠지만 GPS 에 대한 말이 많다. 거의 불량수준으로 안되는 폰은 안된다.

심지어는 개인이 만든 드라이브를 깔면 잘잡힌다는 소리가 있는데, 왜 펌웨어로 해결하지 못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여러모로 엑스페리아X 과 비교가 되는데 X1의 경우 GPS 의 경우 이러한 스트레스는 없다고 한다.

 

3.NO NO 인코딩! 동영상은 나에게 맡겨!!

 처음 테스트 해본 것이 divx 영상이었다. 하지만 간단히 말해서 만족할 만한 수준이 아니었다.

알고 보니 옴니아에 쓰인 CPU가 VGA 프레임 버퍼를 지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끈김이나 화면 밀림현상이 발생한다고...

아무튼 충격이었다..;; 지금은 그나마 옴니아의 성능을 인정하며 그냥 보는 중...

(사실 엑페를 버리고 옴니아를 택한 것도 이 때문이었으나...)

3.jpg

ㄴ10분 정도는 투자 한다고 생각해야 잡을 수 있다.

 

 

3.  액정은 역시나 뽑기

GPS 불량과 액정 불량으로 2번 교품하고 3번째 옴니아 폰을 쓰고 있다.

4650 때 부터 액정튐 현상은 고질적이다.. ;;

6.jpg 

ㄴ 이건 첫 번째 교품폰의 액정 불량. 지금 쓰고 있는 것도 약간의 튐은 있지만 그냥 쓰기로 했다.

 

 

4. 너무도 부족한 메모리.

 엑페의 경우 메모리 부족 현상이 거의 없다고 한다. 하지만 4650에 이어 옴니아 역시 메모리 부담을 준다.

테마 깔고 뭐 하면 다른 것 하기에 메모리가 부족하다고 뜬다.

왜 ...1백만원 짜리 폰에서 이런 배고픔을 겪어야 하는가.. T T 주룩...

  

 

-총평-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 하고 전지전능을 외치며 구입한 옴니아.

하지만 기대가 너무 컷던 탓인지 리콜 수준의 GPS 와 노인코딩을 무색케 하는 동영상 재생능력..

이 두 가지 문제로 뒷 목을 잡고 며칠을 누워 있었다. ;;

 

하지만 ...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몇 주 흐르다 보니 옴니아를 인정하고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서롤 이해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앞으로 2년을 더 살아야 하니깐 말이다.

 

암튼 전체적으로 아쉬움은 여전하다. 4650에 비해 당연히 좋아야 하는 옴니아이기에 장점도 있지만 역시나 단점이

더 크게 와닿는 건, 전지전능의 타이틀 때문인 듯 하다.

 

...마지막으로... 전지전능을 찬양하며!!  T T 주룩..(왜 눈물이...흑흑..) 

메모리 이벤트여 나오게 오라!!! 핫핫핫!!

 

 

<마지막으로 옴니아의 눈으로 바라본 세상!!>

잠실고등학교전경.jpg 

       ㄴ 나의 대잠실고등학교, 졸업한지는...어언...가물가물~(나이를 묻지 말아달라! TT)

겨울전 나무.jpg 

    ㄴ 와우...이건 디카수준이군! (올릭픽 공원에 홀로 가을인척 하는 나무 ㅎ)

 

돈까스.jpg 

ㄴ 잠실쪽에 유명한 할어버지 돈까스. 가격은 4,500원!! (또 먹으러 가고 싶다! ㅎ)

 

 

 

?
  • profile
    id: 반면의형상 2009.11.26 12:36

    전지전능합니다. 단, 한 분야에서 각각 -_-...

     

    무한자유를 누릴 수가 없다는 게 단점이죠. 뭣보다 좋은 씨퓨를 무색하게 만드는 저질램...

     

    중국향 모델의 경우 256램이라서 엑페랑 동일합니다. 그런데도 램이 적게 느껴지죠. 이너무 위젯 -_-;

     

  • ?
    진현군 2009.11.26 20:02
    "네 맞아요. PC 램은 엄청 싸던데...PDA 는 좀 다른가 봐요. ^^;; 아니면 시장논리 때문에 다음 모델을 위해서 일부러 램을 적게 해서 만들지 않았나.. 암툰 메모리 부분이 가장 아쉬운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 ?
    크허엉 2009.11.29 01:32

    xtra gps 업데이트 하시고도 gps를 잡으실때마다 저러신다면 불량 의심해보셔야겠네요.

    저는 run gps랑 맵피용으로 쓰는데 실외에서 실행하면 거의 30초 이내에 잡아냅니다. 

  • ?
    진현군 2009.11.30 00:21
    정말 부럽습니다... T T 근데 커뮤니티 가봐도 30초이내에 잡으시는 분들은 거의 드물던데...뽑기를 잘하신듯 하네요. 정말 ^^

팁 / 사용기

나누고 싶은 정보

  1. 옴니아 구입 사용기

  2. 누구나 만들어 쓰자! 옴니아 폴더형 케이스!!(스크롤압박해결!!)

  3. [리뷰] "전지전능하자!! 옴니아여!!"

  4. 옴니아 왕초보의 단계를 벗어나보자

  5. M490 옴니아 3주 사용후기

  6. 옴니아 M490 오해와 진실.

  7. 티옴니아 490 사용기

  8. 옴니아 m490 사용기

  9. SCH-M490 옴니아1의 막샷들

  10. T옴니아 간단 사용기

  11. 옴니아 벨소리 변환

  12. 옴니아 3일 사용기 입니다 ㅎ

  13. 전화번호 옴기기 팁 (PDA주소록을 옴니아로)

  14. 24일 구매한 옴니아 하루 사용기(처음사용시 주의할점~)

  15. 완전 초보의 화이트 옴니아 사용기 한번 올려볼까요??ㅋ

  16. 허접한 사용기

  17. [신형]퓨어 실리콘 케이스

  18. 옴니아 전용 케이스 및 케이블

  19. 스마트폰 초보 3일간의 여행기 Ver1.0

  20. 10월 첫공구로 들여온 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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