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옴니아로 멜론 접속한 화면과 뷰티폰&옴니아 비교샷입니다. )

옴니아를 10월27일 받고 오늘 잠깐 사용해 봤습니다. 아직 비닐도 때지 않은 상태네요. ㅎㅎ

1. 3G+: 3G->3G+가 뜨는순간 데이터 통화료 크리티컬이 발생 합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인거 같은데 처음 사용하고 깜빡 잘못하면 요금 크리 맞기 딱 좋겠더군요. 3G망을 통한 무선 인터넷 접속 시 요금 발생 할 수 있음.(today의 날씨, 뉴스 등은 제외)

2. 멜론 서비스: 멜론의 경우 옴니아의 무료 서비스로 상당한 메리트가 있는거 같습니다. 멜론(phone.melon.com)에서 가입 신청 후 접속해야 되며 1번과 마찬가지로 SKT의 3G무선인터넷망을 통한 접속은 요금 크리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ctive sync(pc인터넷을 공유하는 형식으로 옴니아에서 접속)로 접속 하거나 3g망이 아닌 일반 무선 인터넷(무선ap, 무선공유기)으로 접속 시 dcf로 된 기간제 음악파일 모두 무료로 사용가능.(단, mp3는 제외)

3. 위성dmb: 위성dmb의 경우 tu에 가입을 해야 됩니다. 일단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tu slim요금제에 가입 한 후 tu로 접속을 해 보고 ytn만 시청 가능 할 경우 tu홈페이지에 접속 해서 권한을 얻어야 됩니다. 자세한 방법은 기타정보란에 상세히 있더군요^^ 저는 왜 ytn한 채널 밖에 안나오나 찾아 보다가 우연히(?) 찾았습니다.

4. 작업 전환기: 위젯키를 꾸욱 누르고 있으면 현재 실행중인 process를 모두 띄워 줍니다. 저는 프로그램을 닫을 때 X표시로 닫기만 하면 프로그램이 종료 된다고 생각을 햇는데 창만 닫길뿐 실제 메모리에 남아 있더군요. 작업 전환기로 프로그램 종료 가능

멜론의 경우 3G망을 통해서도 무료라는 일부 보고(?)도 있으나 확실 하지 않으므로 누가 총대를....^^;;

아무튼 하루  정도 테스트를 해 봤는데 무선인터넷이 잘 안되는관계로(훔쳐 쓸려고 해도 공개된것이 없더라는..)일부만 확인을 해 봤네요. 혹여나 저처럼 처음에 헤매는 분이 안계시길 바라면서...이제 소프트웨어 튜닝에 들어 가 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