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보드의압박..ㅋㅋㅋ

저도 글 올릴려고 왔는데 먼저 올리셨군요..

팬택 계열, SK텔레텍 인수(종합)

[연합뉴스 2005-05-03 16:29]

팬택앤큐리텔이 SKT 지분 중 60% 인수 매입규모 수천억원.."SKT-팬택 윈윈"
(서울=연합뉴스) 김권용 김경석기자= SK텔레콤이 단말기 자회사 SK텔레텍의 대주주 지분을 팬택계열에 매각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3일 오후 이사회를 열어 대주주 지분 매각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이번 결정은 SKT와 팬택계열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팬택 계열 관계자는 "SK텔레텍의 경영권 인수를 위해 대주주 지분을 매입하기로 했다"고 확인했다.

이에 따라 SKT는 지배적인 이동통신 사업자의 지위와 `쏠림' 현상 등을 고려, 연간 120만대로 묶여있던 생산제한 규제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됐으며 중국 등 해외시장에 전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또 팬택계열은 국내 단말기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확보, 2위를 놓고 LG전자와 치열한 쟁탈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작년 기준으로 팬택앤큐리텔과 SK텔레텍을 합친 시장 점유율은 LG전자의 시장 점유율에 근접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선두를 가늠하기 어려운 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K텔레텍의 지분은 SKT가 89.1%, 나머지는 우리 사주 등으로 분포돼 있으나 인수 작업이 완료되면 팬택 계열은 전체 지분의 60%를 확보하고 SKT가 29.1%로 2대주주가 된다.

업계 관계자는 "지분 매입 규모가 수천억원에 달할 것이며 팬택 계열의 팬택앤큐리텔이 SK텔레텍을 인수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금년부터 해외 브랜드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는 팬택 계열이 해외에서 '스카이'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SK텔레텍에 큰 관심을 표시했었다"면서 "SKT의 지분을 전부가 아닌 경영권 확보 수준의 지분만 매입함으로써 SKT와의 제휴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ky@yna.co.kr

kskim@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스카이는 정말..

6400 이후로 점점 개판..
6400 3개월 썼는데 떨구지도 않았는데 액정 이상해져서 가봤더니..

보드갈아야 한다고 돈내놓으래유...
그런 어이없는 행태가진 마인드 가진 회사가 스카이..

재밌음. 세상 돌아가는건.

큭ㅋㅋ ihwan 님 말에 동캄.ㅎ

번호에 자부심이있던 011 이 010 으로 통합되면서 SKT의 자부심은 똥이되버리고

011으로만 나오고 비싼 가격에 남들과는 다른 이츠 디퍼런트한 매력을 뿝던

SKY는 그닥이라고 소문이난 펜텍큐텔에 넘어가버리고

질질.ㅎㅎ

돈만 있다면......
사이버뱅크 인수해서...
회사 짱꼴라들한테 팔아넘겨버리고 싶습니다.
그게 사이버뱅크 수준에는 딱 맞으니.
국내 기업이란 게 어이없음.

악플은 자제해 주세요..

여기는 어디까지나 동호회입니다..

제 생각에는 나름이 님은 동호회원의 자격을 벌써 잃으신 것 같군요..

SK가 살아보겠다고 팔았다더군요.......
서로 살아보겠다고.. SKT 사용자로 올인할 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