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6.16 11:01
그동안 고마웠어 엑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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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엑페 구입하면서 케이스 크랙이나 이어폰 잡음 등은 케이스바이케이스 일지 모른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사용하다보니 크랙 때문에 A/S 센터를 두번가서 교체했구, 화이트잡음은 분명한데 지점이 시끄러워서 확인이 어렵더군요.
여름에 주머니 넣기가 정말 불편해서리... 축처진 바지로 있기가 싫어서 과감하게 약정 4만원 좀 넘게 남았지만 정리했습니다.
많은 폰을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거쳐간 폰들중에서 만족감이 제일 낮은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껏 사용하면서 세미콜론(;)을 타이핑 한 것은 한 손으로 헤아려도 손가락이 남을 만큼 밖에 되지 않는데
그걸 두개씩이나 자판에 박은 것부터가 X1의 운명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엑페를 내려놓으니 맘이 정말 편하네요. 미운정이 들었다지만 정작 홀가분해서 좋습니다.
아직도 현역인 분들 오늘보니 베가스 버스 공지를 운영자님이 올리셨던데 갈아타보심이 어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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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페가 명기는 명기죠.. 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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